의뢰인 후기

회식 자리에서 술을 마시고 대리가 안 잡혀

급히 운전하다 사고를 냈습니다.

음주운전이 두 번째였고,

회사 짤릴까 봐 당황해서 잠깐 차를 옆으로 뺀다는 게 뺑소니로까지 몰렸습니다.

처음 경찰 조사부터 김홍일 변호사님을 바로 선임했는데,

의견서도 꼼꼼히 준비해주시고,

매번 조사 때마다 먼저 와서 기다리고 계시던 모습이 지금도 기억에 남습니다.

주변에선 실형 얘기 많이 했고, 저도 각오하고 있었지만

1심에서 벌금형이 나왔고,

검찰 항소 후 2심도 변호사님 믿고 그대로 맡겼습니다.

2심에서도 양형자료 다 챙겨주시고,

뺑소니 아니라는 점도 재판부에 잘 설명해주셔서

결국 벌금형 그대로 유지됐습니다.

끝까지 책임감 있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